는
는쟁이 벌
과거 보석이나 금,은을 세공하는
세공사를 은쟁이, 는쟁이라 불럿는데
보석마냥 빤딱빤딱 빛나는 색상 때문에
는쟁이 벌 이라고 불림
암튼 이녀석이 중요한 이유는
바퀴를 발견하면 바퀴 목아래
신경 다발에 독침 주사후 무력화 시킴
그후
바퀴의 더듬이를 잘라 감각기간 없에버린후에
그 더듬이를 물어
바퀴를 조정하듯이 미리 파놓은 보금자리로 데리고감
그후 바퀴에게 알을 낳음
그럼 알에서 애벌래가 부화해서
마취된 살아있는 바퀴를 다 파먹고
(지방-근육-신경-내장 순으로 파먹어 최대한 신선하게 바퀴를 살려둔다고함 ㄷㄷ)
성충이됨!
참고로 국내종은
소형종이라
우리가 기겁을 하는 엄지손가락 보다 큰
미국바퀴의 성충을 상대하긴 힘들다고 함
보통 미국바퀴의 약충이나
먹바귀, 이질바퀴 등을 사냥한다고함
암튼 는쟁이벌을
천연기념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