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들어오면서 잠바 지퍼를 내리고 가까운 옷장앞으로감
일사천리로 훌러덩 벗고 들어가기전에 체중계확인
들어가는길에 거울로 배 어는정도 나왔나 확인하고 입장
그리고 남탕에는 거품타올있음 한장챙기고 수건도 무제한 한장 챙기고 입장
근처 앉아서 때밀곳 확인뒤 큰바가지 한개 작은바가지 한개
앉는의자 한개를 챙겨서 자리 정해둔후
샤워부스가서 널려있는 비누로 머리감고 몸대충 닦은다음 행구고
온탕으로 고고.. 탕은 여러개 있다보니 여기도 들어가보고 저기도 들어가보고 한다음
그리고 때밀때 주변을 탐색 .. 그리고 목표물 포착 ..
"아저씨 혼자왔나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은다음
제가 먼저 등밀어 드릴께요 하고
아저씨도 너도 등돌려봐 하면서 서로 화목한 분위기로 때를 민다음..
마지막 사우나 한번 들어주고 .. 핀란드 한번 갔다가 증기 한번갔다가 ..
냉탕가서
폭포 한번 마즘 다음..
샤워부스가서 한번더 씻고
몸을 딱고
머리도 말리고 xx도 말린다음
목욕탕 나올때는 역시 목욕탕 냄새 나게
목욕탕에 비치되어 있는 스킨 딱딱 한번 해주고 나서
옷입고 나올때 목욕탕에서 파는 단지우유 하나 마시면서 ..
시계보면 30분밖에 안지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