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도서정가제 반대를 함
출판업계는 도서정가제를 밀어 붙이고자 알라딘에 책공급을 중단함
책이 안들어오는 서점은 망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알라딘은 결국 백기를 들고 도서정가제 찬성을 함
그리고 현재
도서정가제 때문에 사람들이 새책을 안사보니깐
중고책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옮겨갔고
마침 알라딘은 중고 서점으로 대박을 침
도서정가제를 반대했던 기업이 도서정가제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셈
중고책을 사보면 출판사에는 1도 안돌아가니 출판사들의 업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제 출판사들은 중고책에도 저작권료를 부여하려고 함
새책 안팔려서 돈이 안벌리니 중고책 팔리면 지들이 돈 받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