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워낙 약물에 의한 범죄가 심대했으니까요. 부작용이 크리라 생각치 못했습니다. 다들 몰랐으니까요. 잡아서 쳐넣으면 줄겠거니 안이하게 생각한거죠. 문제는 마약 소지자와 마약 범죄자를 동급 취급해버려서 대략 '각 주정부들의 교도소 부족 → 교도소 늘림 → 교도소에 들어가는 재정 증가 → 만만한 복지/보건 예산 감축 → 교도소 나온 중독자들 치료할 예산 부족 → 중독자들 다시 교도소행' 뭐 이런 사이클이 반복된거죠. 그래서 마리화나 같은 위험이 크지 않은 마약은 치료용으로 합법화가 진행되는거죠. 그 와중에 값산 마약 소지한 흑인 대량으로 교도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