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티마티는 최근 자신의 아들과 함께 러시아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매장을 찾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티마티의 아들은 매장 안에 있는 람보르기니 전동카를 발견한 뒤
직접 탑승해 핸들을 돌리며 즐거워했다. 이때 티마티는 아들에게 “이게 진짜 선물”이라면서
장난감 옆에 검은 덮개를 펼쳐 ‘진짜 람보르기니’를 보여줬다. 티마티의 아들은 ‘진짜 람보르기니’가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만졌다. 티마티가 자신의 아들에 선물한 모델은 64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로
국내에선 약 7억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에 따르면 티마티는 “아들이 운전 가능한 나이가 될 때끼지 16년이 남았지만
그 사치스러운 선물은 아이를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10521n37840&&mid=m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