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이 배포한 가정통신문에는 교실에 걸린 태극기 액자가 일제 잔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강요한 것에서 유래했다"라며 철거 대상으로 지목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