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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단축 없으면 ㄹㅇ 아무도 안감
간다고 해도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안감
육사도 본인 비슷한 수준에 일반대학 나온 애들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한 뒤에 도시에 거주하면서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사는거 보면 현타와서 5년차 전역 넘쳐나는 마당에
학군단은 병사보다 1년가까이 길게 복무한데 왜감?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데 애초에 군대라는게 돈쓸 곳이 적고 당직사관 돌아도 수당 1만원 주는데 왜함?
군대문화 직장을 넘어 군대에 근무처는 대부분 강원도나 경기북부를 비롯한 오지이고
위로는 중대장부터 까이고 아래로는 병사들 욕받이 하는데 누가 할까
그렇게 꿀이면 경쟁률 2점대가 아니라 5점대 이상 나오고 상위권 대학도 꾸준히 배출했겠지
(춘천교대가 최근 학군단 지원자 적어서 폐지함)
애초에 징병제국가인지라 병사 복무기간이 줄면 단기간부 복무기간이 안줄면 안됨
단기간부는 사실상 병사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가는 경욱가 대다수이기에
ㄹㅇ 아무도 지원자체를 안함
2014년부터 줄인다고 말은 하는데 이제야 좀 결실이 날듯?
무슨 장교는 지원이니 뭐시기 할 수 있는데
폐급 소대장 늘어나면 병사도 큰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