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점점 많아지고 튀어나오는 것도 많아지는 이유는 간단함.
보다시피 이렇게 매년 새로운 폰이 나와야하고
새로나온다면 성능도 당연히 좋아하야하는데
IT기기 좋아하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성능 보여줘도 뭐가 바뀐지 모름.
물론 직접 사용해도 잘 모르지. 다만 아는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크기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고 사용했을 때 체감이 되는 부분이지.
그런데
얇은 스마트폰에 고화질 고성능의 카메라를 넣는건 매우 힘들다.
카메라 성능이 좋을려면 렌즈도 많이 필요하고 그 두께와 넓이도 커지는데
예전 카툭튀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만들기에는 기술의 한계가 존재함.
그래도 매년 최신 폰을 내야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려면
"카메라가 존나 좋아요!" 가 직빵!
그래픽카드도 매년 성능은 좋아지지만 크기는 점점 커지는 마당에
카메라렌즈와 모듈이라고 다를까?
결국에는 카툭튀, 인덕션 디자인같은 돌출형 디자인을 채용할 수 밖에 없음.
물론 인류의 기술발전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만큼 조금만 지나면
카툭튀 없는 스마트폰이 등장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