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경찰청은 경찰민원콜센터, 검찰청, 금융감독원, 전화번호 안내센터,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50여개 기관 및 기업 대표번호의 번호 변경·발신이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뉴스1)
<기사요약>
1. 보이스피싱의 주된 수법은 공공기관 사칭 앱을 설치하게 한 뒤 공공기관 번호로 전화하라고 요구
2. 해당 공공기관 번호로 전화를 걸면 사칭 앱이 콜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발신, 이후 계좌이체를 요구하여 피해를 보는 구조
3. 삼성은 주요 50개 공공기관,기업에게 동의를 요구하여 해당 번호로 발신시 번호 변경, 발신이 불가능하도록 조치
4. 해당 기능은 8월 중 갤럭시 OS업데이트 부터 적용 예정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4383666
요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늘어나는데 특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