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차(신형 K5 1.6T)가 제한속도 80 도로에서 과속카메라 지나고나서 속도를 막 올려서 최대 159까지 밟다가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변경한 차와 사고 남.
블박차는 수리비가 2600만이 넘게 나와 전손 처리했고 블박차주와 동승자는 멀쩡함.
물론 앞차도 잘못했지만 블박차가 속도를 지켰음 사고를 막거나 접촉사고 정도로 끝낼수 있었음.
블박차주는 신차출고 3달만에 전손사고 남.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속도 의뢰했고, 과속 확인되면 속도위반 스티커 발행하고 보험사에선 분심위에 넣고 정확한 속도 나오면 다시 얘기하자고 했다고 함.
현재 제일 중요한건 앞차의 속도…
앞차의 속도가 80근처면 블박차가 다 뒤집어써야하고, 80이었어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느린 속도로 차선변경 했다고 하면 앞차도 과실 받는다고 함.
현재 블박차주는 커뮤니티 사이트와 K5 카페에서조차 쉴드는 없고, 진리의 과학5호 소리 들으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중이라고 함.
자기 새차 뽑았다고, 신난다고 밟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