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으로 지명수배중이던 A급 지명수배자가
서초구 호텔에 숨어있다는 소식을 접한 경찰이 출동하자
7층에서 투숙중이던 범인이 도주를 시도하다
완강기를 타고 내려가던 중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