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설프게 상상하는 걸로는 저 광기를 못 따라감
작가 미즈키 시게루는 실제 태평양 전쟁에 징집되었던 사람
저기서 살아남았지만 지휘관이 "너 옥쇄했다고 했는데 왜 돌아옴? 사기 떨어지니까 죽일 거임ㅅㄱ"이럼. 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폭격에 팔을 잃고 고열에 시달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귀국한 진짜 생존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