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이라고 하면 온실가스를 줄이고
목초지를 늘리며 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인류의 미래 먹거리 연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임.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적인 배양육은 단순히 햄버거 패티 수준의 다진고기 정도에 머물러 있으며
고기의 식감과 맛을 좌우하는 연구는 아직 한참을 뒤쳐져 있는 상태임.
하지만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배양육에 마블링을 넣는 것에 성공해 인조와규를 만들었다고
연구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함
근데 제1저자이자 연구 담당자는 강동희씨라고 한국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