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3대 총리인 인디라 간디(초대 총리인 네루의 딸이자 네루의 저서인 세계사편력과 관련된 인물)
시크교도들이 자신들의 성지인 황금사원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자
탱크와 박격포를 동원해서 시크교도들을 수천명 학살하며 강경대응했다
그녀는 시크교도들을 학살하면서도 시크교도 경호원들을 해고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경고했지만 그녀는 자기 경호원들이 시크쿄 구루보다 자기말을 더 잘듣는다면서 신뢰했다.
그리고 그녀는 시크교도 경호원 2명의 기관단총 난사에 벌집이 되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