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한 방 먹인 미라클작전

태을샤자 작성일 21.09.02 10:19:50 수정일 21.09.02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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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미라클 작전을 통해서 한국의 군용기 2대가 중국 상공이 아니라 대만 상공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돌아온것에 대해서

중국애들 엄청 부들부들 거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만 상공을 경유하는데 대만하고만 연락을 취해 합의를 거쳤고, 항공기 2대가 한국에 들어와 미라클 작전의 성공이 있기 전까지.. 한국과 대만이 그 사실을 철저하게 비밀로 지켰다는데 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대만 정부를 인정하지 않았었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만과의 단독 외교라인은 물론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늬앙스만 보여도 경제 제재를 가할정도록 칼날을 세우고 있었는데..

 

 

이번 한국 정부에서 대만 상공을 경유하는데 중국과는 아무런 대화가 없이 오로지 대만정부만을 상대로 외교적 협의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중국에서는 혈압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란거죠..

 

지금 중국의 각종 관영매체에서는 "간덩이가 부은 한국의 군용기 2대가 대만상공을 허가 없이 경유하여 지나갔고, 중국은 이에 대해서 몇차례 경고를 한적이 있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도발에 대한 대가 역시 혹독할거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이번 작전 자체가 인도주의적 행위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행위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어서 립서비스만 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도 이걸 확대해 봤자. 현재 아프칸 사태로 인한 미국 및 유럽의 심기를 거슬릴 수도 있는 상황이고, 성공적 사례로 뽑히는 대한민국의 행동자체에 태클을 걸 수는 없으니까요.. 

 

미국에서 이번 미라클 작전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는데는 이러한 사실도 이유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이래도 문통보고 중국몽 운운하는 애들은 우선 병원에 가봐야 하겠죠.. ^^

정작 전승절에 참가해서 미국으로부터 적으로 돌려까기 당했던 적은 싹 잊은 애들 말입니다..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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