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매체와 복원도에서 왕관같이 표현되던 금관...실제로는 금관의 둘레가 왕관처럼 머리에
얹기에는 너무 많이 커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최근 출토된 경주 황남동 고분,6세기 신라 장신구 출토 온라인 설명회 중...."금동관이 이마 위에 씌워진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의 얼굴 전체에 덮어 씌워져 있다. 이것은 망자의 얼굴을 가리는 용도"애당초 산 사람은 쓴 적 없는 물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