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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악수하려는 팬을 만난 최민수

나가새끼짬뽕 작성일 21.09.08 20:52:40

댓글 14조회 10,294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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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선자21.09.09 07:32:21댓글 바로가기

17 0

어머니가 청각장애가 생기셨습니다 지금은 입모양 손동작 ..보고 아시구요. 못 알아들어도 알아 들은 척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 아파요. 5살 손자가 말하는데 대화가 잘 안통하는거 보고 있으면 마음 아파요..그렇게 기다리던 손자인데....
아들래미다21.09.08 21:20:34댓글 바로가기

14 5

청각장애라도 저아저씨 나이쯤 짬밥이면 입모양을 읽을수 있습니다.
마니받아가여21.09.08 21:07:25댓글 바로가기

5 1

말을 못하세요?
끄덕끄덕?
청각장애?

등록순

마니받아가여21.09.08 21:07:25 댓글

5 1

말을 못하세요?
끄덕끄덕?
청각장애?
아들래미다21.09.08 21:20:34 댓글

14 5

청각장애라도 저아저씨 나이쯤 짬밥이면 입모양을 읽을수 있습니다.
뽕순경21.09.08 21:29:57

5 0

@아들래미다 지인중에 청각장애 가지신분 있는데 손동작 섞어서 대화하면 웬만한 의사전달은 문제 없음
마니받아가여21.09.08 21:31:10

2 0

@아들래미다 웃읍시다
저도 그정도는 유추해볼수 있지만
저 아저씨가 연기였다면?
웃끼고 싶고 웃고 싶었습니다
망고맛싫어하는사람21.09.09 09:27:46

0 0

@아들래미다 입모양을 읽을수 있다는게 더 슬프네요..;; 저런 질문을 얼마나 많이 받으셨으면 입모양이 이미 눈에 익어서 바로 알아 들으셨을까 싶어요.
아들래미다21.09.08 21:35:33 댓글

3 1

웃자고 한 말이라고는 생각을 안했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욕하면안되냐21.09.08 21:57:13

3 0

@아들래미다 생각이 짧은게 아닙니다. 웃자고 하는 타이밍이 짧았네요.허나 님의 댓글로 인해 많이 받아갈듯 싶습니다.
환관포청천21.09.08 22:13:28 댓글

4 0

여윽시 멋진형님
네띠앙닷컴21.09.09 00:24:03 댓글

1 0

졸지에 청각장애우 된 썰 푼다!
vkhan21.09.09 00:45:32 댓글

1 0

마컿가시면서 썬글라스 두르시는 형님! 멋짐
날이선자21.09.09 07:32:21 댓글

17 0

어머니가 청각장애가 생기셨습니다 지금은 입모양 손동작 ..보고 아시구요. 못 알아들어도 알아 들은 척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 아파요. 5살 손자가 말하는데 대화가 잘 안통하는거 보고 있으면 마음 아파요..그렇게 기다리던 손자인데....
큐트페르소나21.09.09 09:54:18 댓글

0 0

울컥했네요.. 그래도 어머님 건강하시도록 잘 지켜주세요.
쿤타킨테21.09.09 13:23:27 댓글

0 1

말을 못 하는데 청각장애?
언어장애가 아니라?
whitejm21.09.09 20:05:53 댓글

0 0

안경낀 사람들이 시각장애인것 처럼 청각장애라고 아예 안들리는게 아님 작게 들리는거지.. 보청기가 왜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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