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명예교수 최몽룡 교수
11월 4일 밤 : 최 교수가 기자, 제자와 동석한 술자리에서 낮은 수위의 섹드립을 날림.
11월 5일 : 최 교수, “국정교과서 집필진 명단 공개해야 한다” 발언.
11월 6일 새벽 3시경 : 성희롱 관련 조선일보 기사가 게재됨.
11월 6일 아침 8시경 : 최 교수, 날이 밝자마자 해맑은 미소로 국정교과서 집필진 사퇴 선언.
11월 6일 아침 : 최 교수, “군부가 교과서에 개입하면 그건 책이 아니다”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