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배가 게임하다가 갑자기 간수 총 뺏어서 "내가 월남전에서 괜히 살아남은게 아니야"하면서 간수들 상대로 무쌍찍는 장면
ㄹㅇ픽션인 작품이었지만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심이 나도 모르게 생기는 장면이었음.
물론 간수들 머릿수가 워낙 많아서 결국엔 사살당했지만 거의 존윅이 떠오를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