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처럼 되고싶지 않다'라고 카운셀러에게 말했을 때
'그렇게 강하게 바라면 바랄수록 어머니같은 사람이 된다.
뇌는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지금 그대로라면 "어머니"가 항상 떠올라서 그쪽으로 가버린다.
대신에 "이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려라'라고 조언해준 게 자주 기억난다.
앗... 여태 “대머리가 되고 싶지 않아”라고 했던 짱공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