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에 나온 기자

woos 작성일 21.10.09 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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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도 안되는 실험을 하고 사과하고 끝난일인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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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게임때문에 범죄를 일으키고 난폭해진다는 결과를 정해놓고 게임혐오를 위해 억지로 이루어진  

 

조작으로 뉴스꼭지 이름이 '잔인한 게임 난폭해진 아이들' 이었고 그 결론을 위해 PC방가서 갑자기

 

전원을 내리고 겜하는 사람들이 욕하는 장면 그후 소위 전문가랍시고 교수데려다가 그럴듯하게 만든 

 

조작방송으로 기자라고 말하기도 힘들만큼의 말도 안되는 행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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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10
 

 

이후 사과도 하지 않고 본인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반발하는 댓글들을 많이 포함시켜서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고

 

경향신문과 미디어스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협박했으나

 

아마 기자로서 언론사를 고소한다는거에 부담이 있었는지 흐지부지 되어버림 

 

 

결국 방통위에서 작위적 실험 보도로 객관성 위반, 인권침해, 폭력묘사로 경고조치를 받았으나 기자 본인은 딱히


 

불이익은 받은것도 없는거 같고 본인이 말한 참회와 속죄따윈 없이 기자생활 그대로 함 


 

9년만인 작년에 사과인지 변명인지 모를 유튜브가 올라왔으나 역시나 저당시 주장한 본인의 변명과 다를바 없이 


 

실험자체가 잘못된것인데 그것에 대한 반성은 없었고 반응도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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