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환자 39명과 직원 15명등 모두 54명이 코로나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확인 결과 간병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국적의 간병인 A씨는 처음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다음 날 재검사
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A씨는 양성 검사 결과를 숨기고 전날 받은 음성 결과지로 요양병원에
취업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5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