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덕산은 명량대첩에서 사망한 왜군의 시신들이 바닷물에 밀려서 진도로 떠내려 오자 매장해주고,
우리가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고 왜덕산이라고 한 곳.
저 사람은 명량에 참전했던 사람의 후손으로 이야기를 들은 후 16년째 와서 왜덕산하고 이순신 장군에게 참배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