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친구들은 벌써 다음 학년 진도 빼고 2번째 돌린다고 빨리 학원보내야한다고 하고
아이도 엄마가 강하게 설득하니 스스로도 가고싶어하고 심지어 다음주부터 학원간다고
설래여 하기도 하네요.
공부에 전혀 흥미를 못붙이고 배워서 익히는 재미를 못느끼는 아이인데
벌써 그날 그날 학교 갔다와서 티비 보고 학원 갔다와서 숙제 빨리 끝내고 티비 보고..
하는 식의 할일 처리하고 티비 보는 낙으로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