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프로파간다는 광고, PR의 아버지로 칭해지는 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의 저서 <프로파간다>(Propaganda)[4]로부터 시작된다. 광고기획자로 대중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던 버네이스는 자신의 경험을 이론으로 체계화하였고, 그리고 이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이론을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받아들여서 실천한 인물이 바로 히틀러의 나팔수 괴벨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