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는 고닉입니다.
무서운 일을 경험하고 생각나는 곳이 짱공유라 공유해 봅니다.
가입된곳을 정리하기 위해 아이디로 검색하던 중에 이상한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빨강네모)가 나오는 사이트 였습니다.
노랑네모에 제 주소와 비밀번호인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비밀번호라 놀라서
일단 네*트에 접속해 로그인 했습니다.
12년도 이후에 사용하지 않은 메일주소에 누군가 열어본 흔적이 있습니다.
보낸메일함에도 뭔가 있어 열어보았습니다.
12년도 이후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무슨이유로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첨부파일까지 보냈습니다.
첨부파일은 저장되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근데 받는 사람 이메일 주소가 기억에 남는게 있어서 설마 하고 주소록을 열어보았습니다.
5명 모두 제 지인이였고 딱 저 5명에게 메일을 보낸것입니다.
그리고 또 뭐가 있나 찾아 보았는데
다행이도 메일은 발송되지 않았습니다.
캡쳐 하진 않았지만 문자 발송하는 곳에 들어 가보니
스팸차단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제 아이디와 비번이 넷상에 돌아다니고
누군가 제 아이디로 로그인해 알수 없는 파일을
지인들에게 뿌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