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짤이 그 때 상황임. 당시 로드FC 선수였던 박대성 선수가 이긴 후 감격에 겨운 표시였는지, 옆에 있던 라운드걸의 허리를 끌어 안음.
그러자 그 때도 있던 페미들이 성희롱이다 뭐다 해서 논란이 생김.
그래도 저 정도는 이해 가능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기에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나나 싶었음
하지만 당시 라운드걸이 3번째 짤에서처럼,인스타에 당시 불쾌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서 이야기가 커짐
논란이 점점 커지자 저 선수가 뛰었던 로드FC에서는 자체 징계를 내리고 경찰 수사까지 진행됨.
그러나 저 행동이 감격한 선수의 이해 가능한 스킨십이고, 라운드걸도 경기 전후에 보조하는 업무 중 하나인데 과민했다는 의견도 많았음
저 논란이 동료 라운드걸이나 레이싱걸 모델 등 업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담을 느꼈는지,
라운드걸이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주는 식으로 조금 어정쩡하게 끝남
다행히 끌어안았던 선수는 무혐의로 종결
4,5번째 짤은 저 논란 이후의 상황.
마찬가지고 이기고 나서인데, 그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경기 일으키는 수준으로 악을 쓰고 피함
뻔히 저 선수 상황 알면서도 강제로 끌고 가는 심판놈들 인성이 참...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뻔한 일이 실제 경찰조사까지 이어졌던 무서운 일이라고 볼 수 있음
저게 4,5년전인데 요즘 일어났다면 장담 못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