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내가 사는 4평 원룸 골방보다 더 낫다는 생각도 들고.
쪽방에도 매달 월급의 ⅓을 월세로 뜯기고,
나머지로 식비랑 생활비, 공과금 부담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처지다 보니,
식사도 제공 받았을 노예들이랑 비교하면
내가 과연 ‘자유인’으로서 더 행복하게 사는건가 하는 의문이 드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6053500109?input=fb&fbclid=IwAR1X2HGaBZ49ySolh0V_oRbsvqGFsS3-QJfS681T5y_DB0ACVz__HC0sx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