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를 상당 부분 대전에서 촬영하고 있고,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고 자주 있는 일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임. 그러면 왜 대전에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많이 하게 되었느냐?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스튜디오 큐브'는 2만평 부지에 국내 최대라는 1,500평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와 병원·법정·공항·교도소 등
특수 시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어서 한국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최적화 된 시설을 갖추고 있음.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진들이 대전을 많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고. 그래서 대전이 드라마, 영화 촬영의 명소인 도시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