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궈(구 한경)이 만든 한국내 엔터테인먼트

사랑스런빈 작성일 22.01.10 23:22:29 수정일 22.01.10 2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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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ㅇ에버글로우라는 그룹의 왕이런이 중국으로 런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 그룹이 어디꺼인지 찾아보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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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나무위키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2009년에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활동이 미미했으나, 2010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한궈(구 한경)과 계약을 맺고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한경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사세가 급격히 확대되었다. 그 이후 여세를 몰아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TV극 제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연예 사업이 미약한 중국에서 한류를 벤치마킹한 전략으로 쉽게 사세를 확장했으며, 여러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아서 자금도 넉넉하다. 2014년에는 미화 수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든든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매니지먼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와도 여러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YG와 협력해 유니크를 론칭했으며, 플레디스 연예인들의 중국활동을 지원하고, 2016년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우주소녀를 론칭했다.

2016년 공식적으로 한국 지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인 스태프들을 채용, 대한민국에서 직접 매니징을 시작했다. 한국 지사인 대표 이상규는 중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다, 위에화 본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던 중 대한민국 대표로 발령이나 한국으로 귀국했고 공동대표인 정해창은 前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였다. 한국지사에서는 여타 기획사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하게 오디션도 실시하고 전문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위에화 대한민국 지사 첫 단독 걸그룹인 EVERGLOW를 론칭했으며 해당 해 12월에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형섭X의웅으로 프리 데뷔를 한 형섭의웅이 포함 된 첫 단독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1] 이름은 TEMPEST. 2021년 6월 8일자로 상표등록을 마쳤다.

2021년 1월 자사 레이블 이화 엔터테인먼트(YI HUA Entertainment) 설립을 발표하였다

 

 

 

 

왕이런 중국런에 대해 중공인들은 다들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더군요. 제발 중공인들은 아이돌에서 뽑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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