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설립자이자 유통업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짐 시네갈이 지난 2011년 시애틀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코스트코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매장이 어디냐'는 질문에 "한국이다. 환상적이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것 같다"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