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예술가 윌리드 베쉬티(Walead Beshty)가 총 9년간 진행한 프로젝트
1) 대표적인 택배서비스인 페덱스 사의 박스를 준비하고
2) 그 박스의 크기에 정확히 일치하는 유리상자를 안에 넣어서
3) 발송하여 받아 내용물을 확인함
4) 파손된 유리박스와 배송에 쓰인 상자를 작품으로 함께 전시
근데.. 저라다 깨벼서 배송하는 사람 다치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