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하늘이 도왔던 평창 올림픽

닭스훈트 작성일 22.02.09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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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에 밀려서 유치 실패했던 2014년 올림픽 당시 강원도 전지역 날씨
역대급 폭설로 최장 적설기간을 103년만에 갈아치움
최심적설량이나 누적적설량 기록도 싹 갈아치웠음

2014년에 평창에서 열렸으면 실외경기는 당연 못하고 선수들 이동은 가능할지 걱정해야했을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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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혹한이 찾아와서 이거 어쩌나 고민하고있었는데
개막식에 맞춰서 귀신같이 온도가 상승함 최고기온은 영상을 기록할 정도
그리고 개막식이 끝나고 새벽에 눈이 조금 오더니 다시 온도가 내려가서 최고기온도 -5도정도가 됨
(설질과 빙질의 최적온도가 -5 ~ -10도라고함)
강풍때문에 차질이 좀 있던거 빼면 기후는 상당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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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이게 와버리고
2022년 오미크론으로 역대급 확진자 발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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