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에 밀려서 유치 실패했던 2014년 올림픽 당시 강원도 전지역 날씨
역대급 폭설로 최장 적설기간을 103년만에 갈아치움
최심적설량이나 누적적설량 기록도 싹 갈아치웠음
2014년에 평창에서 열렸으면 실외경기는 당연 못하고 선수들 이동은 가능할지 걱정해야했을 상황이었음
그리고 2018년… 혹한이 찾아와서 이거 어쩌나 고민하고있었는데
개막식에 맞춰서 귀신같이 온도가 상승함 최고기온은 영상을 기록할 정도
그리고 개막식이 끝나고 새벽에 눈이 조금 오더니 다시 온도가 내려가서 최고기온도 -5도정도가 됨
(설질과 빙질의 최적온도가 -5 ~ -10도라고함)
강풍때문에 차질이 좀 있던거 빼면 기후는 상당히 좋았음
그리고 2019년 이게 와버리고
2022년 오미크론으로 역대급 확진자 발생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