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지옥 천국이 없는 증거는 자연이 아닐까?

핼로키티 작성일 22.02.10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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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든 생각이 사후세계나 천국 지옥 유령이 존재할까?

그것을 믿는 사람은 의외로 많은데.

정말 있는걸까.

사후세계 즉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천국은 선한 사람이. 지옥은 악한 사람이 가는건데.

사람이 악한 감정을 품으면 그것의 가장큰 죄악은 살인이잖슴?

근데 사이코패스나 뇌의 일부가 결여되서 악한 감정만 가진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지옥 당첨인데 이게 말이됨?

그래서 현실에 눈을 돌려보니.

답은 자연에 있었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것도. 전쟁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는것도 동물이 사람을 죽이는것도 동물끼리 죽이는것도 또 수명이 다해 죽는것도  암이든 병이든 사고든 죽는것은 필연이고 죽음 이라는 개념의 존재는 자연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그도 그럴께 병이나 사고로 죽는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죽음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자연이라는 존재가 생존하기 위해 가장 필수 불가결한 조건 아님?

보셈 인간이 평화로워 인구가 포화의 길로가려 하면 알아서 자멸의 길로 가는 프로세스 바로 남녀의 별것도 아니고 보잘것도 없는 이유로 갑자기 차별을 이유로 싸우는 경우 그로인한 출산률 악화로 누군가 의도한것처럼 포화된 한종류의 동물이 늘어나지 않게 제어하는 프로세스를! 

지금 인구가 포화된 중국이 계속 전세계에서 적대적 이미지로 되어 가잖슴. 사실 천국 지옥 선악개념이 없는 증거는 자연이 아닐까 함.

악감정이 있어야 죽이기도 하면서 자연의 자정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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