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에게 쫓기던 바다사자가 한 여성이 타고 있는 보트에 올라탄 상황.
그 상황에서 여성은 '이건 자연의 섭리다' 라면서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바다사자를 다시 범고래가 기다리고 있는 바다로 쫓아내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범고래는 인류를 고의적으로 습격한 사례가 거의 전무하기에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올라탄 동물을 보호해서 범고래가 사라진 이후에야 바다로 보내 살린 사례와 비교되는 상황.
'아무리 그래도 혹시 모를 위험을 감수하고 바다사자를 보호할 필요는 없다' 와 '그래도 그렇지 자연의 섭리 운운하며 냉정하게 쫓아내는 건 너무한거 아니냐'로 말이 많았다고 한다.
과연 당신은 범고래에게 쫓기는 물개를 위험을 무릅쓰고 구할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