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던 햇반 제조과정...::짱공유닷컴

최근 방문

엽기유머

자유·수다

짱공유>이슈>엽기유머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몰랐었던 햇반 제조과정...

아임OK 작성일 22.03.25 15:00:44

댓글 20조회 11,974추천 3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265893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아임OK의 최근 게시물

멘탈이22.03.25 15:53:47댓글 바로가기

18 1

분리수거도 안됨..
즉석밥 용기는 두겹의 폴리프로필렌(PP) 소재 사이에 산소 투과를 차단하기 위해 에틸렌비닐알코올(EVOH) 재질의 필름을 끼워넣은 구조이다. PP가 95% 정도, EVOH가 5% 정도를 차지한다.
즉석밥 용기를 재생원료 가공 공장으로 보내면 5%의 EVOH가 불순물로 작용하면서 재생원료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선별장에선 즉석밥 용기를 쓰레기로 버린다.
삐리리뿌숑숑22.03.25 17:46:34댓글 바로가기

7 0

폴리프로필렌(PP), 폴리페닐설폰(PPSU), 폴리에스테르설폰(PES)
열에 강하고 녹점이 165도로 태우거나 열을 가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입니다.

이미 식약처에서 안정성을 검토하여 승인되었고 CJ에서도 확인된바 있습니다

등록순

환관포청천22.03.25 15:08:00 댓글

2 0

그런데!!
윈터솔져22.03.25 15:10:48 댓글

0 0

그런데 말입니다?
호루비22.03.25 15:28:05 댓글

0 0

시설이 꺠끗하고 좋네요
흠냐22.03.25 15:32:20 댓글

0 0

저런 자동화기기 만드는 분들 존경
10번자리22.03.25 15:32:49 댓글

1 0

집에서 발견된 유통기한 4년 지난 햇반... 전자렌지 돌려보니 멀쩡함.. 아무리 밀봉이라고해도..신기했음..
노장금지센22.03.26 00:38:12 댓글

0 0

그래서 드셨나요?
잇힝냐핫22.03.25 15:38:31 댓글

0 0

아.. 플라스틱채로.. 찌는구나..
뭐 우리가 렌지에 뎁힐때도 같긴하네..

뭐 애기들 젖병이랑 등등 비스프리제품은
열탕소독도 하니 괜찮은거겠지..
액션유치원22.03.25 15:49:30 댓글

0 0

그래서 밥 해먹는데... 소분해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이든 냉동시키고...먹을때마다 용기 째로 전자렌지 돌리고....??? 그게 그건가? ㅋㅋㅋ
멘탈이22.03.25 15:53:47 댓글

18 1

분리수거도 안됨..
즉석밥 용기는 두겹의 폴리프로필렌(PP) 소재 사이에 산소 투과를 차단하기 위해 에틸렌비닐알코올(EVOH) 재질의 필름을 끼워넣은 구조이다. PP가 95% 정도, EVOH가 5% 정도를 차지한다.
즉석밥 용기를 재생원료 가공 공장으로 보내면 5%의 EVOH가 불순물로 작용하면서 재생원료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선별장에선 즉석밥 용기를 쓰레기로 버린다.
아갈히다드라22.03.25 16:40:01 댓글

0 0

ㅇㅇ 이거군...
뉴파워텍22.03.25 17:31:01 댓글

0 0

배운사람 ㅊㅊ
일루젼22.03.25 16:45:14 댓글

1 1

제목만보고 겨드랑이 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데...
도앍22.03.25 16:59:21 댓글

1 0

저거 먹으면서 건강생각할거먄 걍 해먹어야지. 비싸지만 간편하게 가끔 먹을만 하니까 먹는거지
다톨22.03.25 17:16:04 댓글

0 0

저렇게 따지면 먹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듯..
삐리리뿌숑숑22.03.25 17:46:34 댓글

7 0

폴리프로필렌(PP), 폴리페닐설폰(PPSU), 폴리에스테르설폰(PES)
열에 강하고 녹점이 165도로 태우거나 열을 가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입니다.

이미 식약처에서 안정성을 검토하여 승인되었고 CJ에서도 확인된바 있습니다
말려군22.03.25 17:51:50 댓글

1 0

문제됐으면 진작 사라졌음. ㅎㅎㅎ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저걸 계속 팔수 있는거
투자마스터22.03.25 18:03:29 댓글

0 0

근데 또다른 문제는 저 용기인지 쌀인지 원재료가 일본에서 가져오지 않음?
긴고양이22.03.25 18:41:07 댓글

0 0

미강유 아니었나요?
snapple22.03.25 19:11:30 댓글

0 0

오뚜기나 동원꺼도 동일할려나?
프로미스나인22.03.25 22:03:52 댓글

0 0

뭐 듣기론 방부제가 하나도 안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최신기술의 집약이라고...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자작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0585	독특한 새소리 모음	닭스훈트	11:33:55	134	0
740584	[4] 건덕만 맞출 수 있는 문제	닭스훈트	11:07:34	415	3
740583	[1] 해학과 재치가 넘치는 실험적인 조각	하땅비	10:28:50	894	2
740582	[1] 세상은 그렇게 또 한명의 의인을 잃었다	펑키멍키	09:52:03	1,404	15
740581	[10] 입양한 딸이 식탐 많다고 살해한 악마들	펑키멍키	09:38:19	1,612	7
740580	[4] 넷플릭스에서 밀어주는 독도	두려움과떨림	09:09:39	2,716	26
740579	[9] 감히 내 차를 단속해!!	라문	08:57:24	2,000	9
740578	[11] 배우들이 반지의 제왕 캐스팅을 거절했던 이유	초꼬슴	08:34:05	2,321	14
740577	[13] 한화이글스 최근 모습	초특급킹왕짱	01:51:07	5,403	10
740576	[7] 시크함	닭스훈트	00:25:53	7,647	32
740575	[8] 미국 생태계 교란종 근황	닭스훈트	2025.04.19	8,442	25
740574	[11] 미국에서 만난 중국 출신 아저씨 썰.jpg	와이프짱공함	2025.04.19	8,859	37
740573	[5] 오사카 엑스포 진미채	닭스훈트	2025.04.19	6,501	10
740572	[16] AI 배구선수	어싸둥둥구리	2025.04.19	7,755	21
740571	[4] 고생물 학자들 멘붕시킨 화석	닭스훈트	2025.04.19	6,379	11
740570	[9]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와이프짱공함	2025.04.19	8,814	30
740569	[4] 쳇GPT가 빡치면	액숀맨	2025.04.19	6,935	10
740568	[5] 게리 올드만을 커버한 배우..	VENDETTA	2025.04.19	7,714	13
740567	[9] 고생물학자들 멘붕 빠지게한 화석	닭스훈트	2025.04.19	7,398	14
740566	[9] 콜드 플레이 한일전 승리	고라니가고라니	2025.04.19	18,426	36
740565	[23] 시선 폭력을 느낀다는 처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VENDETTA	2025.04.19	20,219	39
740564	[11] 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	고라니가고라니	2025.04.19	15,157	32
740563	[10] 하루에 음식 200만원어치 판매...PC방 ㄹㅇ	소년이라고	2025.04.19	17,776	35
740562	[10] 계세요~?	닭스훈트	2025.04.19	10,207	17
740561	[5] 일본 AV배우한테 10분 버티면 100만원	고율이	2025.04.19	11,616	15
740560	[5] 전여친을 아직 잊지 못한 남자	대박또쪽박	2025.04.19	10,580	7
740559	[5] ㅇㅎ) 테드를 혼연일체 연기하는 인형탈 알바새끼 ㄷㄷ	불꽃웅이	2025.04.19	11,374	9
740558	[13] 도봉역 벤츠사건 주작질 하는 놈	펑키멍키	2025.04.19	22,291	45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몰랐었던 햇반 제조과정...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