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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존재하는, 이상한 문화

아임OK 작성일 22.03.28 10:38:31
댓글 32조회 11,387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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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까라멜22.03.28 11:51:40댓글바로가기
    0
    방송에서 속옷이 노출되면 방통송신위헌회에서 시비를 겁니다. 방송국에서는 원천차단조치로 담요를 지급했고 그게 퍼지면서 방송국이 아닌 곳에서도 그런게 매너로 잘못 인식되면서 준비하고 지급하게 됬습니다.
    즉 방통은 공공의 적

    할거 별로 없는데 실적이 있어야 존재의 의미가 있어 이것 저것 딴지 걸고 있는데 방통수준으로 이지경이 된겁니다 마치 여과부와 같은 맹락이조
  • WindowsXp22.03.28 11:06:28댓글바로가기
    1
    소희처럼 앉았을때 각선미 예쁘게 나오는것도 있는거지 뭔 빤스에 집착들을해서 빤스빤스거리면서 가려라 하고 있냐 --
    걍 자연스럽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본인들이 빤스를 보면서 에티켓 있는거마냥 ㅋ
  • 얼륙말궁둥이22.03.28 10:40:26댓글바로가기
    5
    .
  • 얼륙말궁둥이22.03.28 10:40:26 댓글
    5
    .
  • 타마랑22.03.28 10:54:39 댓글
    2
    우마 겁나 오랜만에 업데이트 됌
  • genius22.03.28 10:42:40 댓글
    25
    짧은 치마를 입는게 빤스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니깐 앉아서는 덮을 수 있는거 아닌가. 별걸 다 시비네. ㅎㅎ
  • 이원상22.03.28 14:38:56 댓글
    0
    ? 짧은 치마입고 않아 있다고 다 팬티가 보이는건 아닙니다. 미국 TV쇼맙 봐도 짧은 원피스 입고 나와도 팬티 잘 안보이죠.
    T팬티를 입을수도 있고 속바지로 가릴수도 있고 앉는 자세로 안보이게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저런곳에 앉아서 진행한다는 것정도는 알고 옷을 준비하잖아요. 담요 없어도 안보이게 할 방법 많습니다.
  • 감사감사합니다22.03.28 10:42:59 댓글
    18
    치마를 팬티보여주고싶어서 입겠니?
  • 미쳐날뛰는존22.03.28 10:51:58 댓글
    2
    하지만 보고 싶어서 태클 거는거라면
  • 드림케케오22.03.28 11:11:07
    1
    @미쳐날뛰는존 이게맞다
  • 미쳐날뛰는존22.03.28 11:36:31 댓글
    0
    맞는 말 하셨는데 비추가 많으시네 그래서 댓글 달아요 전 추천 드렸어요
    드립은 드립을뿐 오해하지 말자
  • 해원맥22.03.28 11:04:52 댓글
    1
    그러네.. 해외는 왜 저런 문화가 없는거임??
  • WindowsXp22.03.28 11:22:14 댓글
    1
    의식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자연스러운거 불편하면 본인이 바지를 입거나 조심하거나 하는거고
    본인한테 맡기는건데
    이걸 제 삼자가 매너랍시고 가려주는건데 이게 문화도 아니거니와 한국인의 오지랖의 다른 현상같기도 하고 --
  • 짱짱입니다22.03.28 12:00:05
    2
    @WindowsXp 놉. 다른나라는모르겠고 영국에서도 하긴합니다. 여러 유럽 젊은여성분들 좀보긴했었으니 어느정도 신뢰는할만함.
    실제로 매너좋다고 들은적도있고. 물론 필요없다고 말하는사람도.
    상대적으로 많이 적긴하지만 아예 없는게 아님. 상황에따라 사람에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 별별별별22.03.28 12:49:55 댓글
    0
    우리나라가 은근 여성들에게 보수적인 문화가 있어요. 외국에서는 여자들이 노브라를 하든 레깅스를 입든 치마를 빤스까지 올려입든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한국에서는 무슨 난리라도 난 것처럼 주변에서 가려주고 여자들에게 그런 옷 입지마라고 눈치주고 심리적으로 옥죄죠. 그래서 한국여성들이 해외에 나가면 뭔가 해방감을 느낀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 그러지 않는다는 등 그런 말들을 많이하죠.
  • WindowsXp22.03.28 11:06:28 댓글
    1
    소희처럼 앉았을때 각선미 예쁘게 나오는것도 있는거지 뭔 빤스에 집착들을해서 빤스빤스거리면서 가려라 하고 있냐 --
    걍 자연스럽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본인들이 빤스를 보면서 에티켓 있는거마냥 ㅋ
  • 노아2222.03.28 11:11:47 댓글
    2
    소희 당당함? 멋져. ㅊㅊ
  • 멘탈이22.03.28 11:13:39 댓글
    1
    이거랑 매너손인가 뭐시긴가...사진찍을때...지랄 그냥 같이 찍지마..ㅡㅡ
  • baggyk22.03.28 11:23:10 댓글
    0
    우와 비추 깨알같다 - -;;
  • 세븐스스케일22.03.28 11:38:30 댓글
    1
    추워서 주는 경우도 많아요.
  • 오사카에서22.03.28 11:41:36 댓글
    2
    저문화 보면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사소한것도 배려해주려함 연애하기이렇게 빡셈
  • 나라라722.03.28 11:48:55 댓글
    2
    .
  • 땅콩까라멜22.03.28 11:51:40 댓글
    0
    방송에서 속옷이 노출되면 방통송신위헌회에서 시비를 겁니다. 방송국에서는 원천차단조치로 담요를 지급했고 그게 퍼지면서 방송국이 아닌 곳에서도 그런게 매너로 잘못 인식되면서 준비하고 지급하게 됬습니다.
    즉 방통은 공공의 적

    할거 별로 없는데 실적이 있어야 존재의 의미가 있어 이것 저것 딴지 걸고 있는데 방통수준으로 이지경이 된겁니다 마치 여과부와 같은 맹락이조
  • 이딸라22.03.28 13:48:27 댓글
    0
    방통위도 이번에 없어진다고 기사 본 것 같네요
  • 주얼리정22.03.28 11:53:25 댓글
    1
    미국이랑 유럽쪽은 팬티 보여주는건 신경도 안써서 뭐
    노브라도 많이 하고 다니고...
  • 프로펠22.03.28 11:56:26 댓글
    1
    가슴에 손얹고 인사하기, 무릎에 담요 덮기....여자들 지들이 더 불편한 세상을 만드는 구나. 그러면서 핑계는 남자들 때문에...이지랄.
  • JENGA22.03.28 11:58:06 댓글
    1
    소희 표정에서 쿨내가 진동하네욬ㅋㅋ
  • 포이동22.03.28 11:59:42 댓글
    2
    노팬티가 아니라면.. 팬티 살짝 보이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 ㅈㄹ들을
  • 작안의루이즈22.03.28 12:00:58 댓글
    0
    차타고 있을때 칭구도 담요있으면 달라고하던데 왜 라고 물어보니
    니가 자꾸 보자나 ㅡㅡ 이럼 ㅠㅠ
  • 짱밥22.03.28 12:19:52 댓글
    0
    동성친구껄 왜 자꾸 봅니까
  • 세이란즈22.03.28 12:20:30 댓글
    1
    보이는게 걱정되면 긴치마나 바지를 입으면됨,

    아니면 본인 스스로 담요 가지고 댕기면서 가리던가

    이걸 매너랍시고 남한테 신경 쓰게하는게 병신같은거

    짧은 치마로 이쁘게 보이고 싶지만 바지나 긴치마를 입는 것은 감수하지 않겠다? 이거 뭔가 페미들 뷔폐미즘 이라고 불리는 논리랑 비슷하게 느껴짐
  • 현다고윤다고22.03.28 12:40:16 댓글
    0
    기레기들이 속옷노출사진을 기사랍시고 올리니까
  • genius22.03.28 13:37:35 댓글
    6
    남이야 덮건, 안덮건, 누군가 챙겨주던, 안 챙겨주던 뭔 상관이래. 결국은 팬티 안 보여준다고 심통 부리는거잖여. 모지리들.
  • 하이안녕22.03.28 15:53:44 댓글
    0
    치마속 노출 움짤의 주인공이 되고싶지 않으면 매니져한테 항상 담요 챙겨 놔라 할꺼같음.
  • 돈비토22.03.28 16:13:23 댓글
    0
    +지하철 계단 올라갈때 뒤에 남성들을 힐끗힐끗 째려보며 가방, 책 같은걸로 호들갑 떨며 가리고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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