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박살이 나고도 이름있는 가문으로 명맥을 이어가던 민씨가문은
후손이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다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네임드를 한명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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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대던 조선에 막타를 깔끔하게 때려넣은 '민비'
킬방원 선생님...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