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올라온 로이터 기사
기사 내용 요약하면
- 러시아 점령군들은 붉은숲을 지나면서 방사능 먼지 구름을 걷어차댐
- 러시아군이 체르노빌에 도착한지 1주일이 지나도록 러시아측 전문가가 안옴. 나중에 오긴 왔는데 보호장비가 없음
- 직원들이 병사랑 얘기해봤는데 얘들은 체르노빌 사고 자체를 모름. 본인들이 어떤곳에 있는지 인지를 못함
- 위의 상기한 이유로 병사들은 체르노빌을 그냥 '중요한 기반 시설' 이라고만 알고 있음
이런 이유로 러시아군은 지들이 어떤 시설에 있는지 전혀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붉은숲에서 참호 파다가 급성피폭 걸려서 실려간거
상식이 또 개같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