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산을 하고
2주 뒤, 조리원에서 대충 집으로 돌아왔고
그 이후, 애 돌보느라 기운이 없을때
갑자기 아랫도리를 툭툭 건드리면서
아랫도리에게 "잘 지냈니?"라고 물었을때 처음 느껴보는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