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한 교사 겸 재단 운영자가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30대인 '헤리 위라완'은 지난 6년간 자신의 아파트나 호텔로 여학생들을 불러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됐었음.
피해자 가운데 8명은 원치 않는 임신으로 그의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인도네시아 현지 사회에서 큰 파문이 일었음.
현지 시간 5일 인도네시아 법원은 인면수심 헤리 위라완의 성범죄에 항소심에서 1심 무기징역 판결을 깨고 사형 선고를 내려졌음.
사필귀정이구만. 성 폭행을 당한 13명의 여학생들만 불쌍하지;;; 지옥에나 가라 씹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