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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성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

woonyon 작성일 22.04.08 03:44:54
댓글 13조회 10,936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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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yon의 최근 게시물
  • 태상노22.04.08 06:23:38댓글바로가기
    0
    힘들게 공시붙어서 이제 괜찮은 인생인줄 알았는데
    일도 힘들고 사람한테 치이고 그만둬봐야 다른 수도 없다 싶으니 코너에 몰리는 것 같아요..
    또 공무원들은 어지간하면 교체가 안되다보니 싫은사람이랑 일하면 고역이라고 하더라구요
  • letdogsout22.04.08 05:56:48댓글바로가기
    1
    아직 죽지도 않은 사람을 고인으로;;
    내용 몇 줄 되지도 않는데 좀 읽어보시고
    댓글 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쎄앙쥐22.04.08 04:03:48댓글바로가기
    0
    생명엔 지장없지만 부상커 위중????? 그럼 생명에 지장이 있는거잖아...
  • 쎄앙쥐22.04.08 04:03:48 댓글
    0
    생명엔 지장없지만 부상커 위중????? 그럼 생명에 지장이 있는거잖아...
  • 태상노22.04.08 06:20:45 댓글
    0
    죽음은 면했다는 뜻인듯;
  • 전설의 용빤쭈.22.04.08 05:31:27 댓글
    0
    신입 공무원 일감 몰아주기가 전통인가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letdogsout22.04.08 05:56:48 댓글
    1
    아직 죽지도 않은 사람을 고인으로;;
    내용 몇 줄 되지도 않는데 좀 읽어보시고
    댓글 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초록돌고래22.04.08 10:33:06 댓글
    1
    빨리 글 삭제하세요
    내용 안 읽고 뻘소리 길게 한거 표시 다납니다
  • 아침텐트22.04.08 10:48:11 댓글
    0
    기레기들이 제목으로 낚시를 그렇게 하는 이유가 제목만 읽는 사람들 때문이구나....
    제목 바로 아래 굵은 글씨로 생명에는 지장없다고 적혀있어요.
  • 제왕해룡22.04.08 05:57:47 댓글
    12
    제발 싫으면 그만둬요 죽지말고
  • 태상노22.04.08 06:23:38 댓글
    0
    힘들게 공시붙어서 이제 괜찮은 인생인줄 알았는데
    일도 힘들고 사람한테 치이고 그만둬봐야 다른 수도 없다 싶으니 코너에 몰리는 것 같아요..
    또 공무원들은 어지간하면 교체가 안되다보니 싫은사람이랑 일하면 고역이라고 하더라구요
  • 소크라데쓰22.04.08 07:01:23
    0
    @태상노 그런 상황이면 자기도 철판깔고 상대한테 막대해야할 듯. 스트레스는 쌍방이 받아야 서로 조심하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는 것 같음. 필요에 따라 나쁜놈도 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음.
  • jyj186322.04.08 09:32: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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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가 얼마나 과중했는지는 모르겠지만...적응장애인지 아니면 상사들이 갈굼했던지...결론이 나와봐야 알듯
  • 촉한22.04.08 10:30: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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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어머니의 친구분이 지금은 퇴직하신 공무원이신데

    저번에 그 친구분 집에서 술 한잔 하시더니 우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네요

    나는 내 인생을 다시 태어난다면 죽으면 죽었지 공무원을 하겠다는 결심을 안 할 것이라고

    억하심정이 쌓인 게 너무 많으셨는지 술 드시고 엉엉엉 하고 우셔서 어머니께서 한참 달래주고 오셨다는데...

    지금도 갑질이 엄청난데 어디 드러낼 수가 없었던 과거에는 어땠을지 참
  • 벤셔만22.04.08 10:36: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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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들어오면 업무조정하면서 기존 공무원들이 자기들 하기 싫어했던 일을 몰아주는 일이 발생함. 주로 팀서무, 자금 집행, 집기관리 같은 성과는 별로인데 귀찮은 일이거나 장애인, SNS 같은 사업.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공무원 신입들 많음...
  • 미쳐날뛰는존22.04.11 23:50: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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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할 정도로 힘들면 그냥 배째 개 또라이로 나가 욕먹어도 쌩까면 편하겠지
    지금 회사도 초반에 젖같아서 때려칠던가 해야지 하면서 막 싸웠더니 편해져서 지금은 열심히 다니고 있음
    이제는 그만둘 생각이 없으니까 적당한 선 지켜 가면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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