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전통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유명했으나
작년 세계적 화제성의 타사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소개한 후
점점 은근슬쩍 다른 플랫폼 드라마들을 하나 둘 씩 홍보하고
올 해 부터는 대놓고 MBC 자사 신작 드라마까지 홍보하더니
오늘자 방영분에선 프로그램 6개 코너중
5개 코너를 드라마 홍보로만 채우는 기염을 토함.
심지어 코너명이 리드무비, 영화대 영화인데도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음
덕분에 시청자 게시판도 곱창나는 중.
문제는 이런 타사 드라마 홍보비 맛이 달달하긴 한지
sbs 접속 무비월드, kbs 영화가 좋다 같은
타사 영화 소개 프로들도 점점 이 행태를 따라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