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2013년 5월 대구 지하철 성기절단 사건 2건

수제생크림 작성일 22.05.07 2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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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김모씨

49세 권모씨

당시 나이

아래 나이 32세 김모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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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10시43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김모(32·경남 창원시)씨가 문구용 칼로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랐다

 

현재 김씨는 동대구역 인근 한 병원 응급실에서 걸어다니기도 하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그는 경찰에 "어린 시절에 안좋은 경험이 있어 혹시나 자식을 낳게 되면 자식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에도 팔을 자해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아래 49세 권모씨

2013.5.12일 성기 자해

2013.5.15일 들어오는 지하철 투신해서

무릎 아래 다리 절단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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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분 마음 이해가는게 저도

돈있고 시간 있음 불임 수술 나중에 받아야지 지금도 늘 생각 중이라

 

참 안타까운 두분 다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음 저런 선택을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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