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064V40W2A500C2000000/?%20n_cid=SNSTW005
미국 존슨 홉킨스 대학, 일본 큐슈 대학, 오카야마 대학 합동 연구팀이
만성적인 가려움을 일으키는 원인 단백질 NPTX2을 발견했다.
과거에는 가려움이 약한 통증 작용이란 통념이 있었지만, 근래 연구를 통해 통증과는 다른
신경 작용을 통해 감각이 전달되는 게 확인된 바 있다.
해당 단백질은 피부를 긁을 때,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세포 활동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적인 가려움 치료약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