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에
결혼한지 얼마안되었을때
통영의. 약간어두컴컴한 해안로 주변 몇백미터안에는 인가가 없음
여학생(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모름)이
도로가를 걷고 있길래 고민고민하다가. 와이프랑 이야기해서. 어디까지 가냐고 ㅌㅐ워줄까요?? 물었는데
대답도 잘않고 도밍치듯이 가더라구요. ㅠㅠ
우린그냥 걱정되어서 태워줄까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