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건 맞는데, 눈 못 마주치고한 건 자폐를 앓는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맞잖아. 물론 대중들은 그저 엔터테인먼트 거리로 볼 거도 맞고. 근데 글쓴 사람이 애초에 자기 자식이 자폐인 걸 부끄러워하는 거 같아. 자폐를 앓는 사람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부정적인 반응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돌아선 케이스도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