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리아인 뺨 후려치는 근황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2.08.01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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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밀양에서 신호위반 + 역주행하는 자전거 운전자가 자기 혼자 넘어지고

차를 가해자로 몰고 전치 12주에 보험사로 2200만원을 편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다행히 해당사건은 창원지방법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당연히” 무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있고나서 또 비슷한일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뒷 차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과속 아니고 자전거 보고 천천히 접근하고 클락션이나 하이빔으로 위협한것도 아니고

 

 자전거는 보도와 턱에 걸려 자빠졌습니다

 이 사람의 잘못은 “착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점입니다

 

 앞에 넘어지는것을 보고 약간 떨어져 차를 세우고 상태를 물어버고 괜찮다거 해서 갔고

 혹시 몰라 지구대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법상 비접촉교통사고도 그냥 지나치면 뺑소니가 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이 사람은 교통조사관으로부터 저 사람이 앞 자전거 운전자로부터 위협을 받아 

 사고가 났다고 했다는 것을 듣고 상태확인을 물어봤는데도 행인행세하며 방치하였다고 진술

 도로교통공단서 분석 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로에서 자전거 조심하십시오

 한때 블박안 흔할때 골목서 노인들이 고의로 차에 살짝 부딧치거 용돈벌이 하던시절 있었죠

 요즘 먹고살기 힘든시기니 자전거로 유사 범죄 가능성 높습니다

 그리고 만약 비슷한일 당하면 녹음 녹취 꼭 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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