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성으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고. 가학적인 짓을 즐겨서 731부대 같은거로 이상한 실험을 하던 일본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동학대를 한 적이 있었죠
많이 알려진 애들에게 돼지를 키우게 해서 도축을 보여주고 잡아먹게시킨 사건이죠
물론 이것을 “교육”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 여러분이 키우게 될 돼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들여서 이 돼지를 키워주세요
애들은 진심이였습니다. 동물을 키우는것은 교육적이죠 동물을 키우는것이 어려운것이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한 것일거 같습니다. 좋은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토실토실하게 자란 돼지를
이제 돼지를 도축하겠습니다.!
여러분 돼지는 이런식으로 끌려가서 죽습니다 (미친놈들이 돼지를 도축하는것을 애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열심히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돼지를 고기로 만들어버리고 그 돼지가 있던 우리에서 주저 앉아 우는 아이
돼지가 도축되는것을 보고 우는 아이들
애들이 키우던 돼지를. 도축하는것을 보여주고 그 고기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애들에게 그것을 먹어라고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키운 돼지가 음식이 되어서 나에게 먹어라고 올라와 있습니다.
맛이 있을리가 있습니까. 내가 정성들여서 키운 돼지를 죽이는것을 보여주고 그 고기를 가지고 와서 먹어라는데
애들이 돼지고기를 먹는데 억지로 힘들어 하며 먹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교장은 애들에게 슈퍼에서 파는 돼지고기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키워지고 도축이 된다를 보여주고 싶었다
애들에게 약육강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싶었다는데.. 얘네 초등학생입니다.
애들이 키운 돼지를 애들앞에서 도축하고 그 고기를 먹어라고 하는 변태짓을 하는것을 21세기에 하고 있는데
과거 일제시대 얼마나 변태짓을 했을지. 사람이 아니라 통나무로 불리던 마루타에게 뭔짓을 했을지. 눈에 선하네요
어릴때. 학교인근에 무려 개고기집들이 있어서 개잡는거를 우연히 보고나서 지금 이 글 쓰면서
그때 그 풍경이 기억이 날 정도인데 애들한테 트라우마 주면서 교육이라고 하는 일본 참 대단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