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 집에서 근처 정육점에서 돼지껍데기를 거의 공짜로 얻다시피해서 자주 빨간양념으로 볶아먹거나 구워먹었었고
어머니께서 돼지비계를 공짜로 얻어다가 기름을 내서 굳혀서 다른 요리를 하실때 사용하셨엇는데
그걸 학교에서 반 친구들에게 얘기를 한 이후로 그때부터 저희집은
그날이후로 어디 밀림속에서 살고있는 문명도 모르는 미개한 부족취급을 당했었죠